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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U일기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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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레이서의 MILU일기
타이틀 오늘은...   추천(5) 2010-05-16 23:45:57

교회에서 예배드리던 중

기도하다가 그냥 슬퍼서 눈물이 나와버렸다.

너무너무 하나님께 죄송하다.

세상적인 것만 쫒아 살고 말씀대로 살지않는 수많은 죄들

나같은 보잘것없는 인간은 무슨 뜻으로 만드신걸까...

 

 

 

 

잠시뿐인 인간의 사랑,쾌락,

만족할 줄 모르는 욕심

모든걸 비우고 영의 눈을떠서

영원에 대한 삶의 희망을 누리고싶다.

 

 

 

 

아프니까 사랑이죠.

민경훈 노래제목이다.

왠지 노래제목이 맘에 참 와닿는다.

아픈데도 불구하고 인간은 사랑을 한다.

나에게 사랑은 사치같고

나방을 유혹하는 불같다.

 

사랑이 오면 불에 덴 나방처럼 마음이 타버리고

괴로워 미칠것같다.

사랑하지않겟다.

 

본능을 참는다는 건 참 힘들다.

외로움을 참는것도 힘들지만 본능을 참는게 더 힘든것같다.

하지만 사랑보다는 덜 힘들겟지...

 

 

 

예배끝나고 찬양 연습한후 유정누나와 보람이와 경옥이랑

불광동 공원가서 같이 얘기하며 놀다가

터널지나서 평창동에서 보쌈을 누나가 사줘서 먹고 집에왔다.

반찬은 맛잇섯지만 고기는 별루엿다.

카테고리:미설정 > 미설정
코멘트(7)
xOrZlx 2010-05-17 00:41:38  
아~교회다니시는구나~
정열의레이서 2010-05-17 05:13:01  
웅 ㅋㅋ
새하얀구름처럼♥ 2010-05-17 09:53:13  
포르야 잘읽고 간당~~^^
좋은 하루보내~~
초코라떼…♡ 2010-05-17 15:51:57  
하나님께선 사랑을 하라고 하실텐데 ~ ㅎㅎ 물론 그런 사랑은 아니지만.ㅎㅎ
2010-05-17 22:49:01  
댕겨갑니다.
자율 2010-05-18 03:15:50  
ㅎㅎ 저도.. 초코파이 때문에.. 군에서 교회갔다가 울컥했던 적이 ㅋㅋㅋ
난 왜 초코파이 하나만 주는거야 잉잉잉 ㅠ_ㅠ 농담ㅎ
북극곰보자 2010-05-26 09:40:19  
ㅊ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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