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S.Y이와 효일이를 만낫다.

같이 게임방에서 각자 게임하며 놀다가

노래방엘 갓다.

S.Y이의 표정이 시무룩하다.

S.Y이가 시무룩하니 내 마음도 약간 편하지 않았다.

'무슨일땜에 저리 시무룩할까...'

라는 생각을 하며 노래를 불렀다.

S.Y이 집근처까지 바래다주고

효일이와 같이 동대문에 내차를 타고 갔다.

역치 차는 편하다.버스나 지하철 타고가면 매우 불편한뎅

밀리오레가서 어느 아저씨와 무지 오래 흥정을 한후에 효일이가 드디어 옷을 삿다.

아~ 기쁘다! 이제 집에 갈수잇겟구나

모자까지 산대서 모자사는거까지 같이 봐주고

효일이를 집근처 불광동에 세워주고 난 집에돌아왔다.